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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PROOF)'는 BTS의 역사

by BaeBora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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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_단체사진
6월 10일 새앨범 발매를 앞둔 방탄소년단

BTS 새 앨범 프루프(PROOF)는 곧 방탄소년단의 역사

오는 6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가 발매된다. 이번 '프루프'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으로 총 3개의 CD로 구성된다. 
신곡 3곡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질 예정인 이번 앨범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아 10년 차 아티스트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지금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하고 완성한 앨범이다.

따라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앨범에 전 세계 팬들은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새 앨범의 신곡이 3곡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BTS를 사랑하는 팬들은 그들의 9년여의 역사를 정리하는 이번 새 앨범이 역대급 걸작이 될 것이라고 더더욱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팬들은 지난 9년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은 자신들의 삶에서 방탄소년단이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고백했는데 심지어 일부 팬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는 고백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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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 오브 인스퍼레이션 (PROOF OF INSPIRATION) 순서의 의미는?

5월 17일에서 23일 프루프 오브 인스퍼레이션 (PROOF OF INSPIRATION)을 공개한다고 했다. 'INSPIRATION'이란 의미는 예술적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영감이라는 뜻이다. 
5월 17일 자정에 PROOF OF INSPIRATION의 첫 번째 주자로 방탄소년단 뷔가 공개되었다. 방탄소년단 뷔는 이번 앨범에서 싱귤래리티(Singularity)와 00:00(Zero O'Clock) 이렇게 두 곡을 선택해 보았다고 전했다. 이 두 곡을 선택한 이유는 김태형이라는 사람과 뷔라는 아티스트, 이 두 자아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그런 분리된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아티스트 뷔로서 무대를 즐기고 방탄소년단의 팬인 아미들과 무대도 하고 지금은 두 자아를 잘 받아들이고 나눠서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자정이 되면 하루가 리셋되는 느낌인데 그동안의 많은 갈등과 고민에서 벗어나 아티스트 뷔와 인간 김태형으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inspiration에서는 왜 뷔가 제일 먼저 공개되었을까?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은 앨범이다. 이번 프루프 앨범 인스퍼레이션 스케줄을 보면 5월 17일에서 23일까지 7일간 공개가 되는 것으로 보아 하루에 한 멤버씩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6월 3일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앨범 티저 공개를 했는데 이때의 순서를 보게 되면 뷔, 진, 지민, 정국, 알엠, 슈가, 제이홉 순서이다.
과거 데뷔 티저 순서대로 공개가 된다면 뷔 다음으로는 멤버 진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옛 투컴(Yet To Come), 달려라 방탄. 그리고 For Youth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신곡 3곡은 첫 번째 CD의 마지막 곡인 옛 투컴 (Yet To Come), 두 번째 CD의 첫 번째 곡인 달려라 방탄 그리고 세 번째 CD의 마지막 곡인 For Youth이다.

새 앨범의 첫 번째 CD는 방탄소년단의 이제까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 CD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과 유닛곡들로 구성되어 있고, 세 번째 CD는 특별히 'CD ONLY'라고 되어있어, 음원은 없고 CD에서만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데모 버전의  곡들도 들을 수 있어 마치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과도 같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는 2022년 6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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