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제이홉 롤라팔루자 뮤직페스티벌, 솔로앨범 기대

방탄소년단 제이홉

제이홉 2022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장식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022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그랜드 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는 초대형 음악축제로 매년 50만 명 이상의 팬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음악축제로 입장료가 4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6월 18일,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BTS 제이홉이 등장하는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 홍보영상에서 제이홉은 유창한 영어를 선보여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제이홉이 오는 7월 31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단독으로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2022 놀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마지막 무대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이라고 한다.

 

제이홉, BTS 멤버 개인 활동의 서막을 알리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축제 2022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에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아닌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기에 미국 현지의 수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 수많은 음악 팬들이 티켓 구매에 나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롤라팔루자 측은 한국의 아티스트가 미국의 주요 음악축제에 간판 출연자로 공연하는 것은 제이홉이 최초라며 그의 공연은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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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개인이 유명 음악축제에 솔로로 나서는 것 또한 이번이 처음이며 같은 소속사 후배인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도 7월 30일 공연하게 된다.

방탄소년단 BTS는 최근 미국과 한국에서 연 상반기 콘서트만 45만 명의 관객이 모일 정도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자랑한다. 올해 상반기 거둔 콘서트 수익만 천억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올라운더형 만능 재주꾼 제이홉의 솔로 활동을 기대

제이홉의 솔로곡에는 Ego, Chicken Noodle Soup, Just Dane, Hope World, P.O.P, 백일몽, Base Line, 항상, Airplane, Blue Side, MAMA, Boy Meets Evil, 1VERSE가 있다.

제이홉은 멋진 댄스 퍼포먼스의 실력도 최고지만 작사 작곡 실력 및 랩 보컬의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갖추었기에 이번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 공연 및 솔로 앨범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9주년 10년 차를 맞이하면서 그룹 활동만으로 열심히 달려오던 것을 잠시 멈추고 보다 다양한 개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이홉을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개인 활동들 또한 기대하며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