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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BTS 그래미 어워드 수상으로 그랜드 슬램 기대

by BaeBora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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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래미어워드 BTS

그래미 어워드와 라스베이거스 단독 콘서트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일정이 끝나고, 이제는 그래미 어워드와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소식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먼저 그래미 어워드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참석이자 3번째 무대가 된다.
2019년에는 시상을 하러 무대에 올랐고, 2020년은 닐 나스 엑스와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2021년에는 후보이자 팬데믹으로 인해 서울에서 무대를 가졌다. 당시 서울 야경과 함께 빌딩 옥상에서 펼친 무대는 전 세계의 찬사가 쏟아질 만큼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번에는 현지에서 직접 참석해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그래이 어워드는 4월 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그래미 어워드 역대급 무대, 그리고 수상 여부 기대

이번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무대만큼이나 방탄소년단의 수상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OR 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러나 그래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참석과 무대에 대해 큰 광고효과를 누렸지만, 수상에서는 제외시키면서 미국 현지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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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Butter'(버터)로 역시 같은 부분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는데 이번 결과는 어떻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된다면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3대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을 하는 소위 그랜드 슬램을 이루게 된다.

 

그래미 수상을 발판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기를 

방탄소년단 BTS는 이미 수상 여부를 떠나 세계적인 그룹으로서 큰 영향력을 가진 위치에 올랐지만, 그래도 마땅히 받아야 할 그래미 어워드를 꼭 수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를 참석한 후 4월 8일과 9일. 15일. 16일 총 4일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갖는다.

 

아무쪼록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는 기쁨의 축제가 되는 라스베이거스 콘서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이번 4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예술인의 병역 특례 개정안도 BTS에게 군 면제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법이 통과되어 BTS가 국위선양을 하는 데 있어서 군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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