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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미국으로 5명만 출국, 제이홉과 정국은 언제?

by BaeBora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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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방탄소년단_그래미_단체사진
2020 방탄소년단 그래미 단체사진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즈와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위해 출국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기준 4월 4일 오전 9시 개최 예정인 미국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및 8일부터 시작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위해 28일 저녁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다만, 안타깝게도 24일 오전 제이홉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서는 제이홉이 백신 3차까지 완료한 상태로 인후통 외에 특이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상태라 제이홉을 제외한 6명의 멤버만 인천 국제공항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사실은 제이홉과 더불어 정국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없었다.

 

정국이 먼저 출국한 이유

이는 정국이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 미국에 도착해 있다고 한다. 정국이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미국으로 출국한 이유는 그래미 어워즈를 위해 먼저 확인할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일부 스테프와 함께 출국을 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과 PERMISSION TO DANCE 콘서트를 함께 했던 댄서들은 일찌감치 개인 sns를 통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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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때쯤 댄서들과 함께 정국도 출국한 것은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국이 스태프들과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지 또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으론 방탄소년단 내에서 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멤버는 정국뿐이다. 이에 팬들은 정국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면 아예 출국하지 못해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빠르게 미국 출국을 결정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다.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엠넷 독점 생중계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버터'로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오른 상태이며 함께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로는 콜드플레이, 토니 베넷 &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 베니 블랑코가 있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는 한국시간으로 4월 4일 월요일 오전 9시에 음악 전문 채널 엠넷에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독점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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