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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BTS 그래미 어워드 완전체 무대 가능 여부는?

by BaeBora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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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_그래미_방탄소년단_단체사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방탄소년단

제이홉 코로나 확진 이후 격리 해제 및 복귀

3년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드의 퍼포머로 선택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Butter로 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브라더스 오스본, 브랜디 칼라일,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었는데 지난 3월 24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멤버 제이홉이 목이 따가운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이홉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지만 인후통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제이홉은 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자신이 괜찮은 상태이며 격리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자고 하니 금방 괜찮아졌음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30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무엇보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했을까 봐 신경이 쓰였음을 밝히고 격리가 이제 끝났으니 절차에 맞춰 금방 미국 일정에 합류하겠다고 위버스를 통해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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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미국 현지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멤버 정국도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더했다.  그래미 어워드 퍼포먼스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PCR 검사 음성 판정을 받고 3월 27일 5명의 멤버들보다 먼저 출국한 정국은 라스베이거스 현지 도착 후 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긴급히 PCR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앞서 확진되었던 제이홉은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격리 해제와 복귀를 알렸으나 정국의 경우 현지 규정에 따라 향후 미국 일정 참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기에 행사 참여 여부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미국 일정을 앞두고 건강 관리 민감도를 높여 철저히 관리해 왔으나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소식으로 팬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지했다.

 

그래미 어워드 이후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완전체 공연 여부는?

미국 현지 날짜 4월 3일 그래미 어워드 퍼포먼스 이후 4월 8~9일과 15~16일 총 4일간의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콘서트를 앞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공연 가능 여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컨디션 회복 여부와 주최 측과 조율이 끝난 이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팬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날로 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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