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TS

2021 AMA 올해의 아티스트상 (RM, 정국 영어 수상소감)

by BaeBora 2021. 11. 25.
반응형

2021 AMAs ARTIST of the YEAR, BTS 영어 수상소감 (RM, 정국)

방탄소년단 BTS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알엠(김남준)과 JK 정국(전정국)은 영어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시간이 짧아 더 길게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영어 수상소감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자.


RM 알엠 (김남준)

I seriously forgot what I got to say.
진지하게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잊었습니다.

Thank you AMAs.  And we're truly honored to be on this stage with such amazing tremendous artist right over here.  We're so honored thanks for that
감사합니다. AMAs. 그리고 이곳에서 이렇게 대단하고 훌륭한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그것에 감사드립니다.

Four years ago, we had we gave this first time ever on TV live performance at this stage AMAs.  
4년 전에 저희가 첫 TV 생중계를 한 게 바로 이 무대 AMAs에서였습니다.
It was DNA and we were like too excited and nervous at the time.  
DNA를 공연했었는데, 그때 너무 흥분하고 긴장했었습니다. 

And it's been a long and amazing ride since then. But nobody could have ever bet on the odds of us standing here receiving this award. Except your ARMY. Except you all
그리고 그 이후로 현재까지 길고 놀라운 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저희가 이 자리에서 이 상을 수상할 거라는 확률에 내기를 걸 수 없었을 겁니다. 아미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바로 아미 여러분이요.

Seven boys from Korea united by love from music met, The love and support from all the ARMIES all over the world.
한국에서 온 7명의 소년들은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만났고, 전 세계 아미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This whole thing is a miracle.  Seriously we would never take this for granted. Thank you so much. love you all.  want to give his honor to you guys. Thank you Hive, Big hit, staff, all the people. 
이 모든 것이 기적이고 진심으로 저희는 이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이 영광을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하이브, 빅히트, 스태프분,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정국 (전정국)

We just wanted to make people happy with our music.
저희는 저희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We believe that this awards opens the beginning of our new chapter.
저희는 이 상이 저희의 새로운 장의 시작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And in the past few years we learned that each and every moment is precious. So in 2022 we want to focus on...
그리고 과거 몇 년 전에 저희는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2022년에 저희가 집중하고 싶은 것은... 

In 2022, We want to focus on...

BTS 황금 막내 정국의 수상소감의 마지막 부분. 그래서 방탄소년단 BTS가 내년에 집중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시간이 없어서 더 길게 마지막까지 들을 수 없었던 정국의 영어 수상소감. 의도한 것도 아닌데도 늘 그렇듯, 방탄소년단 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웃음과 재치까지 엿볼 수 있는 수상소감 장면이어서 더욱 좋았다.  마지막으로 뷔의 수상소감으로 글을 마친다. Thank you ARMY. Thank you AMAs. Thank you. We purple you!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