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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BTS 방탄소년단 글로벌 앰버서더 총정리 (지민, 슈가, RM, 제이홉, 뷔, 진, 정국)

by BaeBora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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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_글로벌앰버서더_방탄소년단
루이뷔통 글로벌 앰버서더였던 방탄소년단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한 명씩 영입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1부터 루이뷔통 글로벌 홍보대사 앰버서더였다. 이 계약이 끝이 나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는 적극적인 러브콜이 가기 시작했다. 

 

지민 디올, 슈가 발렌티노, 알엠 보테가 베네타 앰버서더 

제일 먼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태양과 함께 부른 바이브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옷은 디올 것이었고 W 코리아 화보 역시 디올의 의상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BTS의 지민이 디올의 앰버서더가 될 것임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이후 바로 다음 날 슈가의 발렌티노 앰버서더 소식이 들려왔다. 슈가 역시 지큐와 함께 발렌티노 이벤트에 참석하였고, 발렌티노를 착용하고 농구 관람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슈가의 발렌티노 앰버서더 소식을 충분히 추측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발렌티노를 선택한 것에 대해 "사람마다 꿈과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Valentino 발렌티노와 수석디자이너는 다양성을 지지해 왔고 나 또한 다양성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RM은 지난해 DIA BEACON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의 의상들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어 보테가 베네타의 수석 마케팅 담당이 RM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것이 확인되어 팬들은 방탄소년단 알엠이 보테가 베네타의 앰버서더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겨울(WINTER 2023) 컬렉션 쇼에 참석하며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이홉 루이뷔통, 뷔 셀린느 앰버서더

이외에도 뷔는 셀린느 패션위크까지 참석했기에 셀린느 모델을, 진은 톰브라운, 제이홉은 생로랑, 정국은 베르사체와 어울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었지만 예상을 깨고 제이홉은 루이비통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제이홉은 최근 루이비통의 23 가을 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루이비통과 함께하게 되었다. 

 

방탄소년단의 뷔는 예상대로 셀린느 앰버서더로 확정되었다는 유럽 현지 언론들의 소식도 전해져 왔다. 셀린느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명품 의류와 가죽제품, 액세서리 등을 다루고 있다. 

프랑스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일제히 명품브랜드들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것을 지켜본 셀린느 측이 방탄소년단 뷔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영입하기 위해 매우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계약조건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진 톰브라운 정국 캘빈클라인 앰버서더 임박

이어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명품브랜드 톰브라운의 글로벌 앰베서더가 될 것이라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군복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벌써부터 전역 후에 톰브라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낙점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진이 내년 6월 12일 전역과 동시에 곧바로 톰브라운의 앰버서더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방탄의 황금막내인 정국은 미국의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캘빈 클라인의 글로벌 책임자이며 부사장인 Cedric Murac가 인스타그램에서 정국을 팔로우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팬들은 정국이 캘빈 클라인의 앰버서더가 되는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다.  그동안 월드컵 개막식에서 정국이 무대를 서게 되는 것,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는 첫 신호가 바로 개인 인스타그램의 팔로우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방탄소년단의 팬들도 정국과 캘빈클라인은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정국은 순간순간 의도치 않게 캘빈 클라인 이너웨어를 입고 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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