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1 일본 레코드 어워즈 출연소식

2020 일본 레코드 어워즈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2021, 일본 레코드 어워즈 특별출연

방탄소년단이 오는 12월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레코드 어워즈'에 특별 출연하여 수상소감 발표 및 공연을 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Japan Record Awards 일본 레코드 어워즈는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음악 시상식으로 TBS가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방탄소년단은 2021 일본 레코드 어워즈에서 2020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특별 국제 음악상 Special International Music Award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으며 따라서 이번 주 개최되는 2021 일본 레코드 어워즈에 특별 출연하여 수상소감 발표와 함께 '버터'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일본 현지 언론의 긴급 보도 소식이 들려왔다.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2021 일본 레코드 어워즈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5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2021 일본 레코드 어워즈는 일본 제2의 민영방송인 TBS TV가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수많은 일본 현지 매체들이 방탄소년단의 2021 일본 레코드 어워즈 출연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으며 팬들은 이 소식에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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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일본 레코드 어워즈에서도 특별 국제 음악상 수상

작년 2020년 12월 30일 TBS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은 특별 국제 음악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와 Life Goes On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너마이트 무대는 기존에 일본 무대에서 선보인 적이 있었지만, 신곡 Life Goes On 무대를 신곡으로 연출한 무대는 해당 시상식이 처음이어서 많은 음악팬들이 기대감을 보였었다.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에 트위터와 일본 포털사이트의 반응들은 온도 차이가 분명하게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축하와 무대 소식에 벌써부터 들뜬 마음과 기대를 표현하고 있다.

진, 슈가, RM 빠른 쾌유로 건강한 BTS 완전체 무대 모습을 기대

최근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BTS가 미국 일정을 끝으로 국내 무대를 비롯한 무대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마음 컸다. 그리고 슈가, RM, 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걱정을 하고 있는 팬들에겐 잠시나마 BTS의 무대 소식이 들려와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다. 비록 미국 일정 전에 녹화 영상의 모습일지라도, 방탄소년단의 일본 레코드 어워즈 출연 소식은 가뭄의 단비같이 기대되고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3월에 예정되어있던 서울 콘서트도 차질이 없기를 바라본다.  더 이상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코로나 추가 확진은 제발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진, 슈가, RM도 빠른 쾌유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서서 노래하는 모습을 곧 국내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