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OST '크리스마스트리' 12월 24일 오후 6시 발매

방탄소년단 뷔 참여 OST '크리스마스트리'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뷔 참여곡, '크리스마스트리'

방탄소년단 뷔가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그 해 우리는'의 OST,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가 성탄절 선물처럼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발매된다.
이 노래는 '그 해 우리는' 첫 화에서 최웅(최우식)의 작업실 장면에서 이미 잠시 흘러나왔으며 공개 직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드라마 속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뷔의 OST

'그 해 우리는'의 음악감독 남혜승은 OST 기획부터 남자 주인공 배우 최우식과 친분이 있는 방탄소년단의 뷔를 이미 염두에 두고 작업했고 기대 이상으로 극의 장면과 놀랍게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며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뷔의 노래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이야기 속의 중요한 코드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이미 밝힌 적이 있고, 실제로 1화부터 드라마 중요한 감정선의 장면에서 흘러나와 드라마의 분위기와 감정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뷔 또한 미국 투어 일정 가운데 브이 앱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할 때 크리스마스에 선물 같은 음악을 들고 올 예정임을 잠시 스포 하기도 하여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첫 자작곡 '네시'를 시작으로 자신의 사진 속 추억들을 가사로 담은 '풍경'과 첫 영어 자작곡인 '윈터 베어(Winter Bear)'등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뷔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하며 소울 풀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드라마 속 OST는 가창에 참여하였으며, 뷔의 음색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며 드라마와도 잘 조화롭게 섞이는 따뜻한 감성의 노래가 여러 코로나 상황에 지친 팬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뷔의 OST,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6시 발매 예정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영화 '마녀'에서 이미 호흡을 마친 바 있는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로맨스 드라마로 비주얼적으로나 배우의 성향의 캐미스트리도 매우 잘 맞아 많은 드라마 팬들에게도 기대와 주목받고 있다.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인해 다시 만나 펼쳐지는 순수했던 첫사랑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공감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그 해 우리는'에서 앞으로 펼쳐질 더 많은 이야기들과 그 속에 흐르게 될 뷔의 OST '크리스마스트리'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뷔의 OST는  다가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